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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보365

안산 탄도항 누에섬 입구 이 순간 나도 갈매기가 되었어 지는 해를 바라보며 그들처럼 머물러 있다 너희는 지금 무슨 생각하는지 궁금해 넌 매일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가장 높은 곳에 올라갔다 내려오는구나 마치 등산을 하듯이 말야 이제 거의다 내려왔어 조금만 더 힘내 다들 안 친한가봐.. 그래서 외로운 갈매기라고 불리우는 구나? 그럼 나도 갈매기 사진 촬영하다가 밀물에 퇴로를 빼앗길뻔한 [CyMa_*], 다행히 너무 늦지 않게 알아차리고 빠져나올 수 있었다 무엇이든 너무 몰두하다보면 주위를 살피지 못할 때가 있다 고립될 수 있었는데! 아까운 구경 놓쳤어ㅋㅋ 어느새 밀물이 누에섬으로 가는 길을 가렸다 이 멋진 광경을 보고있으니 어때? 저 길을 걸어보고 싶지 않아? 미친듯이 물 위를 달리고 싶지않아?? 엇!? 조각인줄 알았네~ 감시 카메.. 더보기
낙안읍성 전남 순천 TV 프로그램 "땡큐" 5회차에 소개된 "낙안읍성" (이런곳이 있었다니!! 으와아!!+_+) 실제 이곳에 사람들도 살고있다고 한다. (으...가고싶다 가고싶다 가고싶다! ) 더보기
바다를 처음 알게된 날 아마 이때부터였지? 수동으로 찍기 시작한 때가..(나의 수동 촬영 첫 작품) 그냥 훌쩍 떠난 동해 밤 바다..비고 그친 직후..이렇게 멋질 줄이야.. 이 날 밤 바다를 깊이 만나면서 이제서야..바다를 알았다 밤 바다 찍으며 밤 샜다는..ㅋㅋ 참가자 : [일보365] 더보기
팀블로그를 시작하며 예전에 블로그 공부를 할 때였다. "개인이 운영하는 블로그만 있는게 아니라, 여럿이 함께 운영하는 팀블로그라는 것도 있구나~ 오!이게 더 재밌겠다!" "관심사가 맞는 사람들이 모여서 유지 한다면 운영에 대한 부담도 덜면서 재밌게 꾸려나갈 수 있겠네~!" 생각만 갖고있던 팀블로그를 드디어 시작하게 되어 기쁘다. 시작은 세 명이지만, 만화 원피스에서 루피의 동료가 차츰 늘어가듯이, 사진이란 모험에 어떤 동료를 만나게 될지 기대가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