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출사지

담양 가마골 생태공원 2013.04.22에 이어서 에 갔다.옛날부터 그릇을 굽는 가마터가 많다 하여 '가마곡'이라 불렸는데, 세월이 흐르면서 '가마골'로 불려졌고 현재 용추사 계곡 인근에 가마터가 복원되어 있다. 용이 승천하다 피를 토하고 죽었다는 용소, 피잿골 등 명소와 영산강의 시원지로써 심심유곡과 기암괴석이 즐비해 풍광이 아름다운 담양의 대표적 생태체험 명소이다. 입장료: 어른 2,000원 가는 길이 은근히 가파르다폭포를 향해 진격(의 감성기억)ㅋ 용연1폭포에 무사히 도착!낮이라 햇빛이 강해서 적정 노출을 확보하기가 어려웠다옆에 "그냥보기"님의 ND필터를 대여해서 촬영했다ㅋ 낮 출사에는 ND필터가 필수구나!!바위위로 흐르는 물을 촬영하려면 장노출을 해야한다조리개를 최대한 조이는 것으로 부족하다. 필터로 광량을 더 줄여야.. 더보기
담양 죽녹원 담양군이 성인산 일대에 조성하여 2003년 5월 개원한 대나무 정원으로, 약 16만㎡의 울창한 대숲이 펼쳐져 있다. 죽림욕을 즐길 수 있는 총 2.2km의 산책로는 운수대통길·죽마고우길·철학자의 길 등 8가지 주제의 길로 구성된다. 죽녹원전망대로부터 산책로가 시작되는데, 전망대에서는 담양천을 비롯하여 수령 300년이 넘은 고목들로 조성된 담양 관방제림과 담양의 명물인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등이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생태전시관, 인공폭포, 생태연못, 야외공연장이 있으며 밤에도 산책을 할 수 있도록 대숲에 조명을 설치했다. 배고픔에 국수거리에서 따땃~~한 멸치국수와 파전을 순식간에 해치우니 몸이 녹는구나오랜만이다 대나무야.. 입구부터 시원하게 나를 반겨주는 내가 좋아하는 물레방아그리고 피리부는(.. 더보기
전남 화순 세량지 세량리 저수지 2013.04.22.월요일 용인 기흥에서 새벽 3시 출발 ~ 3시간여를 달려 새벽 6시경에 세량지 도착갈 가에 있어서 찾기 쉽군.. 무엇보다 근처에 오면 차도에 차가 기차처럼 연이어서 주차되어있다샛길로 빠져서 180도 커브 돌아서 쭉-들어와도 주차할 곳 제법 있으니 너무 멀리 주차하지 않아도 됩니다저수지까지 걸어서 약 5분 오메.. 저 인파들좀 보소.. 마치 좀비!ㅋ월요일 새벽이라 사람 많지 않을꺼라 예상했지만!! 크헉-많다!! 그리고춥다!! 여긴 무쟈게 춥다!! 다들 파카 입고 오세요ㅠㅠ 우리만 파카 안입음..ㅠㅠ그리고 장시간 촬영엔 장갑과 엉덩이 깔개 필수!!그리고...전화 잘 안터짐요ㅋ 옴마.. 이 많은 사람들은 뭐당가..(@_#) 뭣이라? 이정도면 적은거라고라!?? 벚꽃.. 더보기
안산 탄도항 누에섬 입구 이 순간 나도 갈매기가 되었어 지는 해를 바라보며 그들처럼 머물러 있다 너희는 지금 무슨 생각하는지 궁금해 넌 매일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가장 높은 곳에 올라갔다 내려오는구나 마치 등산을 하듯이 말야 이제 거의다 내려왔어 조금만 더 힘내 다들 안 친한가봐.. 그래서 외로운 갈매기라고 불리우는 구나? 그럼 나도 갈매기 사진 촬영하다가 밀물에 퇴로를 빼앗길뻔한 [CyMa_*], 다행히 너무 늦지 않게 알아차리고 빠져나올 수 있었다 무엇이든 너무 몰두하다보면 주위를 살피지 못할 때가 있다 고립될 수 있었는데! 아까운 구경 놓쳤어ㅋㅋ 어느새 밀물이 누에섬으로 가는 길을 가렸다 이 멋진 광경을 보고있으니 어때? 저 길을 걸어보고 싶지 않아? 미친듯이 물 위를 달리고 싶지않아?? 엇!? 조각인줄 알았네~ 감시 카메.. 더보기
낙안읍성 전남 순천 TV 프로그램 "땡큐" 5회차에 소개된 "낙안읍성" (이런곳이 있었다니!! 으와아!!+_+) 실제 이곳에 사람들도 살고있다고 한다. (으...가고싶다 가고싶다 가고싶다! ) 더보기
바다를 처음 알게된 날 아마 이때부터였지? 수동으로 찍기 시작한 때가..(나의 수동 촬영 첫 작품) 그냥 훌쩍 떠난 동해 밤 바다..비고 그친 직후..이렇게 멋질 줄이야.. 이 날 밤 바다를 깊이 만나면서 이제서야..바다를 알았다 밤 바다 찍으며 밤 샜다는..ㅋㅋ 참가자 : [일보365]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