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지기 1시간 전인 16시 30분에 호암 미술관 도착!
금방 해가 떨어질 것을 염려한 나는 반대를 하였으나 다수결의 원칙으로 까임...ㄷㄷㄷㄷ
우선 사진이나...
입장료 4천 원의 값을 하지 못 하고 그냥 공작이랑 뛰놀다가 몇 장 찍고 광교 호수공원으로 이동...
하기 전에 신갈에 있는 총칼(? = 총각 칼국수...였나?)로 저녁 먹으러...
하지만 나는 먹을 것도 없고...손가락이나 빨고...ㄷㄷㄷㄷ
어쨋든 그렇게 배를 든든히 채운 일행들과 배고픈(?) 나는 광교 호수공원으로...
또 사진이나 보고...
다음은 단체사진...
이 이후 차로 돌아가다 영완이와 희영이가 둘이서만 딴 길로 새는데...
둘이 알콩달콩 시간을 보내는 동안 우리는 차 안에서 기다리며 지루한 기다림을 경험하고 있었던...
무려 30분 동안 그들은 어디에 있었던 것일까?
이 의문의 사건이 차후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참고로 상훈이가 묘자리 두 개를 알아보고 있다는 소문이...ㄷㄷㄷㄷ
신난 영완이의 모습...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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