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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4 - 홍천 은행나무숲 및 인제 방태산 자연휴양림

새벽 5시부터 열심히 달려서(나는 열심히 뒷좌석에서 졸면서) 도착한 홍천 은행나무숲!


도착했을 때는 이미 8시가 넘어 해 뜬 지가 이미 오래 된 시각...


하지만 얼마나 안개가 짙게 깔렸었는지 물안개는 여전히 자욱했던...ㄷㄷㄷㄷ









어쨋든 그렇게 은행나무숲으로 입장!


은 무슨...아무 생각 없이 갔다가(원래 그렇게 가지만) 뭘 어떻게 찍어야 하는지 몰라서 그냥 왔다갔다 구경 하다가 아무렇게나 찰칵찰칵...ㄷㄷㄷㄷ















뭘 어떻게 찍어야 하는지 몰라서 또 생각 없이 은행잎도 막 찍어보고...










다시 은행나무숲에 도전하려 했지만 그냥 또 왔다갔다 괜히 막 찍어보고...ㄷㄷㄷㄷ



















찍으면서 뭘 찍었는지도 모르겠고...


또 멍하니 은행잎이나 찍고...ㄷㄷㄷㄷ












일보365와 CyMa_*는 뭐하나 도촬을...












헤헤...모르겠다 아무거나 찍자...












여긴 어디? 난 누구?


그냥 무서워서 돌아가기로 함...


돌아가는 길에 졸고 있는 지킴이 강아지와 의미 없는 주전자 커플 찍기...










그렇게 우리는 은행나무숲을 떠나 방태산 자연휴양림으로 향하는데...


여기라고 뭘 찍어야 되는지 알리가 있나...


그냥 아무거나 찍자...


글 쓰는 것도 귀찮으니 그냥 사진만 던져두기...








































뭔가 굉장히 힘들게 돌아다녔는데 정신만 몽롱해서 귀가...


쓰러진 두 시체(?)도 도촬해주고...


집에 슝~ 하고 왔다는 전설이...ㄷㄷㄷㄷ

















오늘 찍은 사진 한 장도 빠짐없이 그냥 다 올려버림...ㄷㄷㄷㄷ


어쨋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