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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별 갤러리/일보365

담양 죽녹원

< 죽녹원 >

담양군이 성인산 일대에 조성하여 2003년 5월 개원한 대나무 정원으로, 약 16만㎡의 울창한 대숲이 펼쳐져 있다. 죽림욕을 즐길 수 있는 총 2.2km의 산책로는 운수대통길·죽마고우길·철학자의 길 등 8가지 주제의 길로 구성된다. 죽녹원전망대로부터 산책로가 시작되는데, 전망대에서는 담양천을 비롯하여 수령 300년이 넘은 고목들로 조성된 담양 관방제림과 담양의 명물인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등이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생태전시관, 인공폭포, 생태연못, 야외공연장이 있으며 밤에도 산책을 할 수 있도록 대숲에 조명을 설치했다.




배고픔에 국수거리에서 따땃~~한 멸치국수와 파전을 순식간에 해치우니 몸이 녹는구나

오랜만이다 대나무야..






입구부터 시원하게 나를 반겨주는 내가 좋아하는 물레방아

그리고 피리부는(?) 팬더;






[그냥보기]님 매표소 아가씨 꼬시는중...

이그~(^_~) 남.자~






참고로 입장료는 2,000원 입니다






들어가자마자 마구 돌아가기 시작한 눈동자와 카메라

[그냥보기]님 왼손이 참 겸손하시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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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상장

인간문화재 할아버지와 그분의 작품들을 실내에서 감상할 수 있었다. 하지만!!

실내에서...사진촬영 금지....였다..OTL





하늘, 나무, 기둥, 햇살, 바람 그리고 나






함께 앉고 싶은 이 자리






새 가지가 나올 때.. 얼마나 아팠니?






이 길을 걸으면 좋은 소리가 들것 같아

발 소리.. 물 소리.. 바람 소리.. 내 마음 소리






수면에 비친 저 나무들처럼

스스로를 들여다 볼 수 있어야해






자연도 사람도 참 평온하다

멀리서 보면...






(확대해서 보기)

나도 너처럼 푸르고 싶어

나도 너처럼 반짝반짝 하고 싶어

흐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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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약한 분은 사진을 넘기지 마세요..개굴~






여기서 1박2일 촬영했어? 오~

촬영할 때 왔어야지! 퍽-






선생님과 함께도시락 싸들고 소풍 나온 아이들~^^

이렇게 보기만해도 난 이미 동심-^^







이승기가 빠져서 이승기 연못? 그럼~

내가 빠지면 [일보365] 연못? (타다닥- 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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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오는 길에 쉼터에서 받는 안마!

한옥집(?)인데 얼마나 시원한지~

시원하다 못해 추울정도라는!!^^


끝으로

국수거리의 국수와 길에서 파는 대나무잎 호떡! 엄청 맛있어요!!^^


참가자 : [그냥보기] [CyMa_*] [일보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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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부터 제15회 담양대나무축제가 열린다고하네요

축제기간 맞춰오면 볼거리 먹을거리 풍성할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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