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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별 갤러리/그냥보기

20130422 - 세량지를 갔다가 죽녹원과 가마골 생태공원에서 놀다 옴...

세량지가 유명하대서 찾아갔다...


하지만 사람만 바글바글...고성도 오가고...뭐하러 여기서 싸우면서 사진을 찍나 하는 생각...


어쨋든 오기는 왔으니 사람들 머리를 피해 몇 장 찍어봤다...











사람 머리 피해서는 뭐 찍을 것이 없어서 그냥 물이나 찍고...









이제 4월 말인데도 서리가...ㄷㄷㄷㄷ










옆에 꽃이 있길래 한 방...









할 것이 없어서 가자고 하려고 했더니 열심히 찍고 있네...-_-;









나는 할 일 없으니까 물이나 찰칵찰칵...ㄷㄷㄷㄷ









그냥 주변에서 서성이다가 마지막으로 한 방 대충...









역시 풀떼기가 최고임...ㅋ








주변에 송아지랑 흑염소가 있어서 또 찰칵~


그걸 찍는 일보도 찰칵~












다들 추위에 떨어서 그런지 배고프다며 국수 한 그릇씩...


담양 국수거리에서 맛있게도 냠냠...(참고로 나는 채식주의자라 열무비빔국수를 얌냠...)
















맛있게 먹고는 옆 죽녹원에서 또 풀떼기...ㅋ


















일보가 화장실에 사색하러 가서 그냥 연못이나 한 장...









근데 안을 들여다봤더니 올챙이들이 바글바글...ㄷㄷㄷㄷ











다시 풀떼기...ㅋ













마지막으로 가마골 생태공원에 가서 폭포 놀이...ㅋ










원래의 목적은 달성하지 못 하고 그냥 잘 놀다 지쳐 쓰러져서 집에 왔네요...ㅋㅋㅋㅋ